Operating Systems1 내가 디텔(Deitel)의 책, 운영체제(Operating Systems)를 좋아하는 이유 대학 시절,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교재 외에도 서너권의 책을 더 사서 봤다. 그렇게 추가한 책 중 한 권이 바로 Deitel의 Operating Systems, 일명 파란책이다. 물론 파란책이란 별명은 내가 붙인 것이니 네이버나 구글에 '파란책'으로 검색해봐도 나오진 않을 것이다. 몇 년 전에 초판의 저자 Harvey Dietel과 그의 아들인 Paul Dietel이 함께 작업한 3판이 출간되었다. 3판에서 처음으로 눈에 띈 것은 더 이상 파란책이 아니라는 것. 물론 표지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최근의 운영체제 개념들과 그 설계의 고려사항들로 업데이트 됐다. 사례연구(Case Study)에 등장하는 운영체제도 Linux와 Windows XP로 바꼈다. 집에서 한가한 주말을 .. 2016.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