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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에서 Java를 이용한 function 만들기 오라클 얘기를 또 한 번 하려고 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개발자에겐 프로그래밍을 위한 언어 뿐 아니라 오라클과 같은 데이터베이스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SQL를 익히는 것도 필수 처럼 여겨진다. 아니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필수라고 얘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아닌게 아니라 SQL을 잘 다루면 상당 부분 프로그램의 코드가 절약되는 효과도 있으며 어느 정도 분산처리의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면 말이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SQL에 일부 로직을 맡기면 좋다는 얘기에 대해서 따로 부연 설명을 하진 않겠다. 문제는 그러면 좋다는 .. 2010. 7. 28.
64 bit 환경에서 Toad 9.7의 사용을 위한 인스턴트 클라이언트 사용법 년수가 어지간히 된 개발자라면 오라클을 만나보지 못한 분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 유명한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그 오라클하고도 이름이 같은 이 데이터베이스 엔진은 어쩌면 그 역활도 엇비슷할지 모르겠다. 어떤 질문에라도 답을 주는-물론 가끔은 답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존재이므로... 각설하고 운영체제를 64비트로 사용하고 있기에 어지간한 응용프로그램들과 개발 툴 역시도 64비트 환경에 맞춰서 사용하고 있다. 오라클 역시도 64비트로 설치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오라클을 좀 더 쉽게 만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Toad라는 녀석이 아직 32비트 환경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64비트를 지원하는 새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는 있지만 가난한 개발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어쨌든 ..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