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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의 Materialized View 이야기 2) 테이블 복제를 위해 MView 이용하기 구체화된 뷰(Materialized View)는 일반 뷰와 무엇이 다른가? 오라클 SQL*Plus의 한국어 버전에서 Materialized View를 '구체화된 뷰'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체화된 뷰'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보통의 뷰를 실행하면 정의된 쿼리의 결과셋이 메모리 상에 생성되고 세션이 끝나면 이 결과셋은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Materialized View의 경우는 다르다. 그 쿼리의 결과셋이 오라클의 저장소인 테이블스페이스에 테이블로 저장되는 것이다. 이렇게 물리적인 저장소에 그 결과가 저장된다하여 '구체화 되었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사실 구체화라는 우리말과 Materialized라는 단어 사이의 차이를 좁히는 것이 쉽지 않다. 어쨌든 구체화된 뷰는 이미 만들어진 테이블을 .. 2012. 12. 25.
오라클의 Materialized View 이야기 - 1) 구체화된 뷰의 두 가지 쓰임새 Oracle Materialized View의 개념 몇 년 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중 OLAP에 사용할 DW 구축을 위해 오라클의 Materialized View(이하 MView라고 표기)를 활용했던 적이 있다. Oracle 8i 이전 버전에선 Snapshot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MView는 오라클의 문서를 보면 그 주된 용도를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한다.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또 다른 데이터베이스로의 데이터 복제데이터 웨어하우스 환경에 사용되는 복잡한 쿼리에 대한 캐쉬 Data Warehouse 환경에서의 Materialized View 두 번째의 경우는 이미 경험한 바가 있다고 얘기했다. 보통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위한 쿼리라는 것은 여러 개의 테이블들을 조인하고 이로 부터 통계를 구하기 위해 SUM.. 201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