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잘 아는 후배 한 명이 지리산 둘레길엘 다녀왔다고 한다.
모두 다섯 개의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네번째와 다섯번째 코스를 다녀왔다고 했다.
마냥 부러워하는 내게 그 후배가 보내 준 사진 한 장.
벽송사라는 이름의 사찰을 지리산 둘레길 어딘가에서 내려다 본 전경이다.
때마침 비가 조금씩 내리는 중이라 산중턱 위를 뒤덮은 안개가 운치를 더한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조금 어둡고 비뚤어진 것을 약간의 보정을 거쳐서 바로 잡아 보았다.
그러면서 내심 '나도 꼭 한 번 가봐야지' 라고 다짐해본다.
모두 다섯 개의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네번째와 다섯번째 코스를 다녀왔다고 했다.
마냥 부러워하는 내게 그 후배가 보내 준 사진 한 장.
벽송사라는 이름의 사찰을 지리산 둘레길 어딘가에서 내려다 본 전경이다.
때마침 비가 조금씩 내리는 중이라 산중턱 위를 뒤덮은 안개가 운치를 더한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조금 어둡고 비뚤어진 것을 약간의 보정을 거쳐서 바로 잡아 보았다.
그러면서 내심 '나도 꼭 한 번 가봐야지' 라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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