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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에45

오라클에서 Java를 이용한 function 만들기 오라클 얘기를 또 한 번 하려고 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개발자에겐 프로그래밍을 위한 언어 뿐 아니라 오라클과 같은 데이터베이스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SQL를 익히는 것도 필수 처럼 여겨진다. 아니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필수라고 얘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아닌게 아니라 SQL을 잘 다루면 상당 부분 프로그램의 코드가 절약되는 효과도 있으며 어느 정도 분산처리의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면 말이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SQL에 일부 로직을 맡기면 좋다는 얘기에 대해서 따로 부연 설명을 하진 않겠다. 문제는 그러면 좋다는 .. 2010. 7. 28.
64 bit 환경에서 Toad 9.7의 사용을 위한 인스턴트 클라이언트 사용법 년수가 어지간히 된 개발자라면 오라클을 만나보지 못한 분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 유명한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그 오라클하고도 이름이 같은 이 데이터베이스 엔진은 어쩌면 그 역활도 엇비슷할지 모르겠다. 어떤 질문에라도 답을 주는-물론 가끔은 답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존재이므로... 각설하고 운영체제를 64비트로 사용하고 있기에 어지간한 응용프로그램들과 개발 툴 역시도 64비트 환경에 맞춰서 사용하고 있다. 오라클 역시도 64비트로 설치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오라클을 좀 더 쉽게 만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Toad라는 녀석이 아직 32비트 환경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64비트를 지원하는 새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는 있지만 가난한 개발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어쨌든 .. 2010. 7. 24.
한글 입력기, IME 2010 vs. 새나루 입력기 Windows 7 x64 한국어 버전에서 Microsoft Office 2010 x64 영문 버전을 사용할 때 한글입력기 문제는 --> 새나루 입력기를 이용하자! 추가 : 윈도를 최초 설치한 이후 Office 2010(x64)을 곧바로 설치한 경우엔 기존 MS의 IME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 그러므로 이 경우엔 굳이 다른 입력기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이전 버전의 Office에서 Office 2010으로 업그레이드 시 문제).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한글입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며칠 전에 최근 발표된 Microsoft Office의 최신 버전인 2010 버전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설치했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영문 버전을 설치했는데요. 설치가 끝나고 나서 아웃룩을 실행해서 메일 .. 2010. 7. 17.
숨어 버린 윈도 찾아내는 두 가지 방법 [간단 버전] 숨어 버린 윈도 찾아내는 두 가지 방법 1. 작업 관리자 > 해당 프로그램 > 마우스 우 버튼 클릭 > 팝업에서 최대화 > 닫기 버튼 후 재 실행 2. 작업 표시줄 속성 >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체크 [상세 버전] 이야기 읽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애플리케이션 윈도가 어디론가 숨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작업표시줄에선 보이는데 화면 어디에도 해당 윈도가 나타나질 않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꼭 듀얼 모니터 환경이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이런 현상을 재현해 본 것으로 숨어버린 윈도의 주인은 한글과컴퓨터 사전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윈도의 영역 밖으로 인위적으로 프로그램을 옮기는 것이 여의치 않아 작업표시줄 .. 2010. 7. 13.
Windows 7에서 기본 제공하는 telnet 프로그램을 쓰려면 윈도를 쓰는 중에 종종 네트웍 관련 점검을 위해서 도스창에서 telnet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목표하는 호스트의 특정 포트가 정상적으로 열려 있고 리스닝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 할 때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telnet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특히 방화벽 규칙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여부를 간단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자주 쓰인다. C:\> telnet 192.168.0.xxx nnn 그런데 윈도 7으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한 뒤로는 이 유용한 네트웍 점검 유틸리티인 telnet이 없어졌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말이다. 분명 모든 면에서 이전의 윈도 XP에 비해서 탁월해진 윈도 7인데, 어찌 그 유용한 유티릴티를 야박하게 없애 버렸단 말인가! 그러나 진상은 이렇다... 2010. 7. 9.
Delphi 7에서 Fatal Error, Could not create output file Delphi 7을 오랫만에 사용할 일이 생겼다. 간단한 GUI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코딩을 완료하고 디버깅 모드로 실행해보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뒤에 다시 컴파일을 시도하니 위 그림과 같은 에러를 내뿜는다. [Fatal Error] Could not create output file 'path\executable.exe' 혹시나 해서 디버깅 모드로 실행하던 프로그램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나 작업관리자를 봤지만 해당 프로세스가 없다. 별 수 없이 Delphi 7의 IDE를 종료한 뒤 잠시 뒤에 다시 시도해보니 이젠 된다. 그러나, 재컴파일을 시도하면 또 안 된다.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윈도를 reboot도 해봤다. 레지스트리 문제인가 싶어서 정리도 해봤다. 그러나 결과는 ..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