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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사랑은 사과와 같습니다

by likebnb 2010. 5. 19.



사랑은 사과와 같습니다.
보기에는 좋아도
깍아 놓으면 금방 색이 변하는...

- 광수생각 -







[Thinking like Barnabas...]

"소금물에 담가 놓으면 되" 라고
종종 깎아 놓은 사과의 색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여기 저기서 듣습니다. 

사랑도 그렇게 색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좀 더 나이가 들면 그 방법을 알게 될까요?

지금은 그저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가감없이 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참고) '깍아'는 '깎아'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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