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쉼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 때에는 사양말고 이 빈 의자에 앉아야 한다.
누구든지 빈의자가 되어야 할 때가 있다.
그 때에는 대가없이 의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자가 되어 주기도 하고
서로에게 의지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쉼이 필요할 때, 당신의 빈의자가 되어줄 사람은 누구?
'일상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두(沒頭)하고 있으십니까? (1) | 2010.05.25 |
---|---|
친구 (0) | 2010.05.24 |
사랑은 사과와 같습니다 (2) | 2010.05.19 |
빗방울 -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2) | 2010.05.18 |
손을 잡아주는 것은... (1) | 20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