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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by likebnb 2010. 5. 20.




누구든지 쉼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 때에는 사양말고 이 빈 의자에 앉아야 한다.

누구든지 빈의자가 되어야 할 때가 있다.
그 때에는 대가없이 의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자가 되어 주기도 하고
서로에게 의지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쉼이 필요할 때, 당신의 빈의자가 되어줄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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